제이콘텐트리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260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77억원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시장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작년 4분기 호실적에 대해 “방송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3%, 683% 증가한 2231억원, 108억원을 기록했다”며 “설강화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형태로 판매되면서 제작 매출이 774억원을 기록했고 무형자산·판권 상각비용은 각각 약 100억원, 37억원 수준으로 우려 대비 낮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방송 부문의 편성은 30편 내외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캡티브 14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6편(영화 1편 포함), 티빙 4편, Wiip(윕) 5편 등으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32편 이상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확정된 편성 수만 보도라도 현재 기업가치는 매우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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