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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추석 풍경에 각 호텔들은 명절 특수를 누리기 위해 연휴 동안 다양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추석 연휴 동안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의 가든 바비큐를 시작으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의 메인 플래터와 세미 뷔페가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프로모션, 남산타워와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문 바(Moon Bar)에서 와인 또는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메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은 야외 가든에서 ‘페스타 가든 바비큐’를 선보인다. 랍스터·전복 구이·바비큐와 함께 페스타 다이닝만의 어울림 요리와 홈메이드 샹그리아의 마리아주로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메인 코스와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기는 점심 프로모션 ‘패션 포 플레이버’(Passion for Flavor)를 운영한다.
가을 달빛 아래 시원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는 와인 또는 위스키와 페어링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화과와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새우, 로스트 치킨, 과일과 살라미, 치즈 등이 포함된 풍성한 푸드 플래터를 제공하며 주류는 와인 1병(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중 선택)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 1병(12년산 500㎖) 중 선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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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의 레스토랑과 카페는 지난 8월 리뉴얼을 통해 세계적인 셰프들과 와인 디렉터, 와인 소믈리에, 티 마스터, 업계 최고의 식음 전문가들의 참여로 품격 있는 오뜨 퀴진(Haute Cuisine) 다이닝 공간으로 변신했다.
최고급 그릴 요리와 다양한 와인을 제공하는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레스토랑 내에는 800여종, 총 3500병의 와인이 저장된 벽돌 동굴 디자인의 대형 와인 셀러가 구비되어 있어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진귀한 와인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보 바(MOBO Bar)’에서는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꽃 등의 천연 재료들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마스터 셰프들의 라이브 요리 시연을 늘렸다.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을 비롯해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 맞춤 메뉴로 제공한다.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Tamayura)는 재료 본질의 맛과 일본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이세키 요리 및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를 제공한다. 7개의 개별 룸과 스시 카운터, 데판야끼 스테이션 등 모든 식사 공간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 티 마스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티와 화과자, 일본 전통 다도를 경험할 수 있는 티 바(Tea Bar)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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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명절 외식을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영업한다.
연휴 기간에는 추석맞이 스페셜 뷔페로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가을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을철 별미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과 추석 전통음료인 수정과, 호박 식혜, 홍시 등을 제공한다.
라이브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주요 메뉴는 가을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하, 가리비, 참소라, 활 농어, 활 도미, 고등어 요리, 대하 구이, 양갈비 구이, 채끝 등심 구이, 와규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화과 샐러드, 가을 꽃게 간장 게장, 가을 고등어 카르파치오, 연어 콩피, 문어 세비체 등이 추캉스족들을 위한 특선 메뉴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