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와 경쟁 심화로 촉발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주식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53분 현재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전 거래일 대비 5.07%(50.16달러) 내린 938.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3.39%(50.47달러) 하락한 1436.59달러를, 씨게이트(STX) 역시 3.07%(23.13달러) 빠진 739.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웨스턴디지털(WDC) 역시 2.39%(9.25달러) 내린 377.70달러에, SK하이닉스(SKHY)도 3.80%(6.16달러) 내린 156.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에 이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최대 D램 제조업체인 CXMT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에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베이-세른 링 UBP 수석 주식 어드바이저는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며 올해 좋은 실적을 거둔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특히 메모리 주식에서 차익 실현을 할 이유를 찾고 있다”면서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로벌 수급 균형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는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발전된 메모리에 있어 기술적 난관에 여전히 직면해있다”고 설명했다.
![[단독]정기선號 HD현대 승부수…내주 첫 휴머노이드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259t.jpg)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용의자, 지난달엔 이랬다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18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