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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은 낮은 누적 강수량과 저수율로 단감과 벼 등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다. 강 회장은 농경지와 저수지, 무더위쉼터 등을 찾아 농업용수 확보 상황, 농작물 생육, 폭염 대응체계, 농업인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피고, 양수기·펌프 등 관수장비 40대와 생수, 재해구호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또한 농협은 범농협 차원의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해 농업인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원 긴급 지원을 비롯해 폭염·가뭄 피해 예방에 필요한 영농·축산자재 지원을 확대하고, 폭염 취약농가 3693호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 지원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작물 고온장해와 병해충 예방을 위해 수급안정사업 적립금 17억원을 활용한 약제 할인, 차광도포제 지원을 추진하고, 축종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4억원 규모의 폭염 저감시설 설치와 생산성 향상 지원, 영양사료 공급 등 축산농가 지원도 병행한다.
이에 더해 넥쿨러 32만개, 부채 100만개, 양파즙 100만개, 농업인 맞춤형 폭염 안전수칙 리플릿 20만부를 지원하고, 전국 농축협·농협은행 영업점을 활용한 폭염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강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농업인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농협은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원 긴급 지원 등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범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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