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대치우성 125.2㎡, 22.8억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3.08.26 09:00:3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일대.
◇대치동 아파트 125.2㎡ 22억48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 아파트 7동 806호가 경매 나왔다. 대현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476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84년 1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8층으로 남동향이며 125.2㎡(4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도곡로, 영동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대현초등, 대명중, 휘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8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2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6억2000만원에서 28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9억원에서 10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9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3 - 103360

◇창전동 아파트 83.9㎡ 9억8200만원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서강해모로 아파트 106동 2103호가 경매 나왔다. 서강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447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07년 12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21층으로 남서향이며 83.9㎡(3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서강로, 토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서강초등, 신수중, 광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7000만원에서 13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9월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2 - 2298

◇전농동 아파트 114.9㎡ 8억6400만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아름숲 아파트 108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전농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5개동 867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2년 7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층으로 서향이며 114.9㎡(4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사가정로, 전농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전동초등, 전농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7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5000만원에서 7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9월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2 - 1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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