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원더브라 반값 판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8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를 반값으로 판매한다.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겹쳐지는 8월8일을 ‘원더데이’로 지정해서 이뤄지는 방송은 이날 TV홈쇼핑 생방송에서 총 4회,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서 2회 진행된다.

여기서 올여름 최신상품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더블업 에디션’을 기존 16만9천원 대비 50% 할인한 8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원더브라의 여름 시그니처 라인으로 와이어프리 제품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푸시업(push-up) 브라의 원조답게 가슴 전체를 볼륨감 있으면서도 넓게 감싸고 모아주는 풀커버 몰드와 오일 패드를 내장했다.

방송에서 구매한 고객은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더블업 에디션’ 브라, 팬티 4세트에 컬러를 맞춘 원더브라 시크릿 팬티 4종까지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생방송 중에는 구매 고객 40명 추첨해 ‘순금 1돈(3.75g) 골드 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원더브라’는 국내 홈쇼핑 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으로 론칭해 현재까지 총 주문액 5800억원, 총 주문고객수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