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이자 글로벌 인공지능(AI) 가속기 및 인프라 반도체 시장 리딩 기업 엔비디아(NVDA)는 AI 부문 투자 과열에 대한 경계감과 빅테크 시장 지배력 약화 우려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오전11시36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0.59% 내린 194.59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AI 거품론이 부각되며 기술주 전반에 전방위적인 매도세가 출회되어 투심을 냉각시킨 결과다.
리처드 레일 퀘스타 캐피털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그간 동사를 쫓던 단기 투기성 자금이 이제는 메모리 반도체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는 현시점에서는 대형 기술주나 인공지능 종목의 신규 매수를 지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제로 이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등 메모리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기술주 동반 침체를 심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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