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국증권
GS건설(006360): 부진한 실적 가이더스,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발주 지연, 수주 모멘텀 약화 등 저성장 우려로 주가 약세. 지연되고 있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조만간 재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또한 4월부터 본격화될 중동 정유플랜트 발주와 ’이니마‘ 인수를 통한 담수시장 진출 등을 감안할 때 수주 모멘텀은 재강화될 가능성 충분. 플랜트, 발전∙환경 등 다양한 공종에서의 탁월한 시공 및 수주경쟁력과 오일샌드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력 주목할 필요
◇대신증권
현대제철(004020): 다음주 중국 양회에서 보장성 주택 기준 요건 완화 발표시 건설용 철강재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 국내외 철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점차 개선되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수중을 회복할 전망
GS건설(006360):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등 기존 한국 EPC 업체 강점 지역과 강점 공종에서의 발주가 상반기 내내 이어질 가능성 높은. 페트로라빅에서 긍정적인 수주 경과가 도출될 경우 1)시장확대 가능성+2) 경쟁강도 약화라는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전망임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핸드셋 메이커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카메라 모듈 적용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삼성중공업(010140): 연간 수주목표의 38%를 이미 달성하였고 주력 선종인 Drillship 옵션 7기 보유로 수주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작년에 수주한 Drillship의 매출인식 물량이 올 하반기부터 빠르게 증가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정제마진이 확대되고, 유가가 최근 수준을 유지한다면 2분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상반기 중 신규 생산광구 매입 결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서, 원유 생산량 증가로 유가 상승의 혜택을 기대
두산(000150): 모트롤사업부 중국 공장 가동과 스마트폰 공급되는 FCCL의 성장, 저마진 제품인 Commodity CCL의 매출 축소로 전자사업부의 수익성 향상을 예상. SRS와 KAI 지분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를 볼것으로 판단
◇한양증권
블루콤(033560): 2011년 3분기부터 애플 리니어진동모터 공급을 하고 있으며 아이폰4S 판매호조로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음. 또한 하반기부터 애플사로 마이크로스피커 공급까지 기대됨에 따라 추가 매출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됨. 2011년 하반기 실적이 개선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모토로라 신규공급까지 실시하면서 매출 다각화가 이루어져 성장 가속화 기대감이 놓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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