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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소폭 하락…죽스 로보택시 소프트웨어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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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18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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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 소유 죽스가 로보택시 소프트웨어 리콜에 나섰다. 아마존 주가는 소폭 약세다.

17일(현지시간) 오전 11시42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0.49%(1.22달러) 하락한 24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죽스는 짙은 연기를 감지하지 못하고 연기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자사 로보택시 105대에 탑재한 소프트웨어를 리콜했다고 밝혔다.

죽스는 지난 8일 국립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해당 리콜 사실을 통지했으며, 지난달 발생한 사건 이후 연기 감지 문제를 인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죽스 로보택시 한 대가 안전 고깔로 차단되지 않은 화재 비상 현장의 짙은 연기와 맞닥뜨렸다. 연기 때문에 현장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차량은 그 안으로 진입했고, 이후 방향을 틀어 빠져나가려 시도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멈춰 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죽스의 원격 제어 직원이 차량에 후진을 명령했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교통 콘을 배치해 해당 구역을 차단했다.

죽스는 “이번 사건을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발생한 사건 중 이러한 유형의 유일한 사례”라면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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