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테이저건 제조사 액손 엔터프라이스(AXON)는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2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2시 26분 기준 액손 주가는 16.35% 상승한 578.73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액손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8달러로 예상치 1.40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억4430만달러에서 5억7510만달러로 증가하며 예상치 5억6600만달러를 넘어섰다. 테이저 매출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2억2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액손은 “테이저 10 장치의 지속적인 확장과 가상현실(VR) 기반 훈련 솔루션의 도입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액손은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5억5000만~26억5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제시된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예상치 25억6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6억4000만~6억70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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