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솔라(FSLR)가 시장예상치를 웃돈 3분기 실적과 견조한 수익성 개선을 발표하며 급등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퍼스트솔라의 2025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15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9.7% 증가했으며 시장예상치 15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24달러로 컨센서스와 일치했지만 전년동기(2.91달러) 대비 4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6610만달러로 전년동기(3억2200만달러) 대비 44.7% 늘었다. 총이익률은 37.1% 개선된 6억1070만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2.7GW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으며, 와트당 평균판매가격은 30.9센트 수준을 유지했다.
퍼스트솔라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조정하며 매출은 49억5000만~52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4~1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퍼스트솔라 관계자는 “미국 내 청정에너지 인센티브와 글로벌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가 수익성을 견인했다”며 “생산효율 개선과 신규 모듈 출하 증가로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퍼스트솔라가 태양광 산업 전반의 강세 속에서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35분 퍼스트솔라 주가는 전일대비 13.29% 오른 264.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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