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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이번 사제서품식에서 성품성사를 받고 새롭게 사제가 되는 부제는 총 27명이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865명(추기경·주교·몬시뇰 포함, 2017년 1월 현재)에서 892명으로 늘어난다. 1831년 조선대목구 설정 이래 처음으로 교구 사제 900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활동 중인 한국 천주교회 전체 사제의 17%가 넘는 규모다.
교구의 가장 큰 경사인 사제서품식에는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가 참석하여 새 사제 탄생을 한마음으로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미사는 새로운 복음화의 중심’을 주제로 거행하며 서품 대상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서품식의 주제 성구는 코린토 1서 9장 23절의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이다.
사제서품식 하루 전인 2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구속주회 소속 1명, 베트남 타이빈 교구 소속 1명을 포함한 총 40명의 부제서품식이 거행된다. 가톨릭평화방송TV는 부제서품식과 사제서품식 실황을 이틀 연속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