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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에 태양광벤처 창업가 100명 양성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형 사업은 ‘태양광 벤처 사업’이다.
태양광 벤처사업은 남부발전이 2019년까지 부산지역 내 공공시설, 주차장, 공장 지붕 등에 총 30㎿ 규모 태양광을 개발해 대학생 창업가 100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직접 인·허가와 건설단계, 준공 후 운영 등 단계별로 필요한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물론 창업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부산지역 국립대 2~3학년 학생을 선발해 24명의 예비창업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시내 모든 대학으로 범위를 넓혀 태양광벤처사업 청년창업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계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농촌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농민과 협약을 체결하고, 2㎿급 하동군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국의 사업소와 연계해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소수력 설비 건설에서도 기존 보(洑)를 활용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발전수익 일부를 주변마을과 공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6GW 규모 해상풍력·태양광·연료전지 등 건설
남부발전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정부 목표인 20%보다 더 높은 30%로 설정하는 ‘신재생 3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대규모 해상풍력, 태양광 등 6GW 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하는데 약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총 51기(105㎿ 규모)를 운영 중인 국산풍력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국산 해상풍력 200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부산 청사포 해상풍력단지에 시범적용 후 대정해상풍력, 해기해상풍력 등 개발 중인 풍력단지로 국산 해상풍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국산풍력의 산업 육성과 연계한 사업 개발과 국산풍력 운영실적(Track Record) 확보를 통한 국산 해상풍력 산업 진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태양광과 연료전지,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집중할 방침이며, 특히 태양광과 풍력을 각각 2.1GW, 2.8GW 건설할 예정이다.
유해물질이 거의 없어 청정 발전설비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소는 신인천발전본부 내에 38㎿ 규모로 1, 2단계 건설 중이며 부산 발전본부 등에도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삼척발전본부 부지를 활용해 바이오 전소 발전소 건설에 나서며, 장기적으로 국책과제를 통해 대규모 조류력 발전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 안전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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