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 바이오기업 인사이트(INCY)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에 대한 2상 연구 등록을 중단하면서 19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투자 전문 매체 인베스터 비즈니스 데일리에 따르면 인사이트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물 INCB000262에 대한 테스트에서 독성 문제가 발견돼 연구 등록을 중단했다. 관련된 부작용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1시 38분 기준 인사이트의 주가는 11.99% 하락한 6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