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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관광을 하나로 묶은 남도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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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4.04.15 07:02:00

18홀에 최저 3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오시아노골프장’. 페어웨이가 길고 코스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골프와 음식, 주변 관광이 하나로 묶인다.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다듬어 선보이는 ‘남도골프투어’ 상품이다. 남도골프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단과 전라남도청, 코레일, 아시아나항공, 남해관광이 전라남도 소재 16개 골프장과 골프와 음식, 주변 자연을 접목해 개발한 상품. 지난해 5월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400여팀이 이용하는 등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자 아예 한국관광공사가 골프·교통·숙박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형 골프투어 상품을 새롭게 개발, 판매에 나섰다.

남도골프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장을 산 정상, 갯벌, 섬, 도시형 등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패키지(그린피+숙박+조식 포함) 가격은 1박2일 36홀, 2박3일 54홀 등이 1인당 18만∼40만원대로 판매된다.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에 위치한 오시아노골프장의 경우 18홀 라운딩이 평일 4만 5000원, 주말 6만 5000원 수준. 카트와 캐디는 선택제로 운영하고 있어 별도 추가비용도 적은 편이다. 오는 5월에는 인근 펜션, 식당 등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시아노골프장과 인접한 파인비치는 36홀 기준 패키지형 상품(골프텔+조식 포함)을 1인당 25만∼42만원(주말 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광주시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의 나주 해피니스골프장은 36홀 패키지 상품(골프텔+조식 포함) 가격이 25만∼37만원 수준이다. 보성CC의 경우 36홀 기준(골프텔+조식 포함) 15만∼27만원이다.

전북 고창CC의 경우 요금 선택제를 적용, 평일 8시 이전 입장객에게는 18홀 그린피 3만원을 적용하고 있다. 캐디 없이 개인 카트를 이용할 경우 1만 5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이외에도 남도골프투어에는 여수의 디오션CC, 순천의 승주CC, 나주의 골드레이크CC, 담양의 다이너스티CC, 화순의 무등산CC 등 16곳이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온라인 사이트인 남도골프투어(namdo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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