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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의 경쟁력을 내세웠고, 윤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대야 협상력을 앞세웠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약 40분간의 합동토론회를 거쳐 투표에 부친다. 합동토론회는 후보자별 5분의 모두발언과 공통질문 2개에 대한 답변, 상호주도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새 원내대표는 김기현 대표와 함께 내년 4월 총선을 진두지휘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김학용·윤재옥 2파전…수도권이냐 협상력이냐
총선 승리 비전 밝히는 ''합동토론회''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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