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명섭
삼성전자(005930) 이미징사업팀 부사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포토이미징 제조·공급사연합회(PMDA)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미국 PMDA는 카메라 업계에 공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매년 CES 기간에 시상식을 진행하며, 스마트 카메라로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이미징사업팀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 한명섭 삼성전자 부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PDMA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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