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는 연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사외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메이크업과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체험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은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포함해 경남 통영, 전남 순천만 투어 등의 체험기를 중국 SNS에 실시간으로 게재하는 등 중국에 한국 문화와 관광명소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130여명의 일본,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17차수에 걸쳐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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