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중국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기 위한 과정을 진행중이다.
합작 법인은 세단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 4개 모델을 생상하게 되며, 체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시장 수출을 위한 준비는 아직 하지 않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합작 법인의 생산규모는 연 15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체리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이 다임러크라이슬러와 소형차 생산을 위해 맺은 제휴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체리는 지난해 5만대였던 수출 규모를 올해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