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는 지난 16일 강원 춘천 하중도 일대에서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개최한 ‘레고랜드 RUN’ 행사에 가족 단위 고객 약 4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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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계절 콘텐츠와 브랜드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것도 집객에 기여했다. 러닝 코스 주변에는 레고랜드의 봄 시즌 테마인 ‘고 풀 닌자(Go Go Ninja)’ 캐릭터 공연과 치어리딩, 마스코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배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러닝 참가 패키지에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기본 포함해, 행사가 끝난 뒤 자연스럽게 테마파크 소비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테마파크와 이동통신사라는 서로 다른 산업군 간의 협업이 시너지를 발휘한 사례로 보고 있다.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층을 동시에 유입시키는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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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봄 시즌 흥행을 발판 삼아 계절 특수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당장 오는 8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다시 한번 대형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원한 물놀이 인프라와 역동적인 ‘워터쇼’를 테마로 한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고도화된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활동을 즐기고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IP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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