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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지난 4월 ‘군사정찰 1호기’ 개발이 완성됐다고 밝혔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6일 군사위성 시설을 시찰했다. 북한은 분쟁 발생시 목표물 타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군 위성 개발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후 지난 5월과 8월에 군사 정찰 위성을 각각 발사 예고기간 첫날 쏘아 올렸으나 실패한 바 있다. 이번에 세번째 시도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정보 수집과 분석에 만전을 기해 국민에게 적절히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과 미국 등과 협력해 대응할 것 등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NHK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