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창작품 초청공연
6월 29~7월 10일 아르코예술극장 외
 | | 무용극 ‘포이트리 인 모션’(사진=창무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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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무예술원이 주최하는 ‘제22회 창무국제무용제’가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각국의 전통춤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이는 무용단들이 참여했다.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대만을 대표하는 ‘레전드 린 댄스 씨어터(Legend Lin Dance Theatre)’의 ‘포이트리 인 모션(Poetry in Motion)’을 주목할 만 하다. 총 4막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안무자가 직접 움직임의 표현법을 설명하고 공연을 보여준다.
개막공연은 스페인 ‘사이트리오(SAI Trio)’가 꾸린다. 전통의 플라멩고와 자유로운 라이브 재즈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형태로 그들만의 색깔을 강하게 보여준다. 일본의 주목받는 젊은 단체 ‘오르간웍스(Organworks)’는 ‘단경’을 선보이며 중국의 ‘링보 댄스 씨어터(Lingbo dance theater)’, 일본의 전통 민속춤 단체인 ‘마유즈미 민속무용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초청작의 개막공연은 관객·아티스트·공연예술 관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어 중견 안무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故 최현 선생의 작품 ‘비파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남수정무용단의 ‘현(絃)의 기행’, 댄스시어터 틱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우리나라의 무당춤을 헨델의 변주곡 파사칼리아에 맞춰 안무한 임혜경 Le Ballet의 ‘무무 파사칼리아(Passacaglia)’ 등을 차례로 만나본다.
해외에서 유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무가 김보라·김재덕 부부의 ‘각시’를 비롯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 모던테이블의 ‘맨 오브 스틸’ 등도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드림앤비전 댄스페스티벌을 통해 선정된 최재혁의 ‘뜻 밖의 걸음’, 박준형의 ‘마음눈’, 손효주의 ‘연기(緣起)-현상의 원인’, 김한송의 ‘노크’ 등 4개의 작품을 다시한번 선보인다.
 | | 무용극 ‘무무 파사칼리아’(사진=창무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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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용극 ‘연기-현상의 원인’(사진=창무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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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용극 ‘노크’(사진=창무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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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용극 ‘마음눈’(사진=창무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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