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드보복' 관광 기지개 펴나..해수부 "대만 크루즈 확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훈길 기자I 2017.11.25 05:00:00

[해양수산부 주간계획]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5천t급)가 1박2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16일 제주항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른바 사드보복으로 유탄을 맞은 크루즈 관광이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실시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행사 결과, 내년도 대만 크루즈 입항을 확대하기로 잠정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오는 27일 구체적인 결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중국과의 외교 경색으로 타격으로 입은 크루즈 관광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앞서 올해 초 사드보복 여파로 크루즈 관광이 급감했다. 지난 3월 들어 취소된 선박 관광객 규모만 총 50만1000명에 달했다. 제주도행 크루즈 운항 계획이 하루 만에 7만명(제주 34항차)이나 줄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한중 양국은 ‘관계 정상화’를 하기로 합의하고 후속 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 장관은 지난 8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식에서 “크루즈 산업은 해운·항만, 관광, 조선 등 관련 산업에 파급효과가 크므로 크루즈 시장 다변화, 크루즈 모항 육성 등 국내 크루즈 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국내 항만을 동북아 크루즈 모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다음 주 해양수산부의 주간 보도계획 및 일정이다.

주간 보도계획

△27일(월)

11:00 대국민 남극 체험 프로젝트 ‘남극체험단’ 발대식

11:00 2018년도 대만 크루즈 입항 확대 가능성 열려

11:00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반도호’ 신조선으로 대체

△28일(화)

11:00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추진

11:00 2017년 10월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분석

11:00 해수부, 세네갈 선원학교 교육훈련 지원

11:00 세계수산대학(시범사업), 이탈리아와 교육 및 연구협력 추진

△29일(수)

11:00 진정바다뱀 서식 확인, 신경독 성분 활용한 의약품 소재 개발 기대

△30일(목)

11:00 12월 이달의 어식백세 수산물 물메기, 감태 선정

11:00 12월 이달의 무인도서 ‘매도’ 선정

11:00 12월 이달의 해양생물 ‘아비’ 선정

△3일(일)

11:00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시행

주간 행사일정

△27일(월)

26~28일 제30차 IMO 총회 참석(강준석 차관, 영국)

△28일(화)

10:00 국무회의(잠정)(김영춘 장관, 서울-세종 영상)

13:30 상임위 전체회의(장관, 국회)

△30일(목)

16:30 차관회의(잠정)(차관, 서울-세종 영상)

△1일(금)

13:30 상임위 전체회의(차관, 국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