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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셈프라에너지, 인프라 지분 매각·LNG 투자 확대에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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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9.24 0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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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에너지기업 셈프라에너지(SRE)가 대규모 인프라 지분 매각과 LNG 설비 확장 투자 발표에 주가가 상승세다.

23일(현지시간) 오후1시33분 셈프라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3.80% 오른 85.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며 약 7개월 만의 최고가 부근을 기록 중이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회사는 KKR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에 인프라 자회사 지분 45%를 100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셈프라 인프라 파트너스의 기업가치를 222억달러로 평가하는 규모로, 거래 종료 후 KKR 컨소시엄이 65%, 셈프라가 25%, 아부다비투자청이 10%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 포트아서 LNG 프로젝트 2단계에 140억달러를 투입해 액화 설비 2기와 저장탱크 등을 증설하기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 이번 확장으로 연간 1300만톤의 LNG 생산능력이 추가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셈프라의 이번 결정이 복잡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비핵심 자산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향후 2025~2029년 560억달러 규모 투자계획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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