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프로그레시브(PGR) 주가가 하락 중이다. JP모간이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이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27분 현재 프로그레시브는 전 거래일 대비 2.82%(6.61달러) 하락한 227.87달러를 기록 중이다.
JP모간은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250달러로 제시했다.
파블로 S.싱존 JP모간 애널리스트는 “개인 보험 부문의 과도한 마진으로 경쟁이 심화됐다”면서 “이로 인해 프로그레시브와 같은 역사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해온 기업들이 차별화되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레시브는 개인 자동차 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인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싱존은 “상대적인 우위는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유효 계약 건수 증가세가 다른 보험사들보다 더 많이 둔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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