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씨포트리서치는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가 이번 분기에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빌 라이언 씨포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소파이테크놀로지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0.02달러에서 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는 개인 대출 포트폴리오의 높은 채무 부족이 장기적인 역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씨포트리서치는 소파이테크놀로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소파이테크놀로지스는 오는 30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