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를 통해 중계되는 토론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54분까지 선출직 일반 최고위원 후보가, 오후 1시30분부터 2시26분까지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각각 격돌한다.
최고위원 후보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각각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기조 발언과 공통 질문이 진행된 데 이어 후보 한 명이 다른 후보를 지목해 묻고 답하는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등으로 이어진다.
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인 만큼 후보들 간 치열한 설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 후보의 경우 다음달 3일(채널A)를 통한 마지막 방송 토론회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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