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은 무료주차공간에 대한 정보안내 외에도 약 2만개소에 달하는 유료로 운영되는 민영주차장과 부설주차장 및 카페, 마트 등 주차가 가능한 장소의 정보를 취합해 운영시간, 요금, 이용방법 등의 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단, 유료주차장 정보는 서울, 부산, 울산, 인천에 한해 제공된다.
|
모두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여러 지자체나 기관들이 추석연휴 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지만 각각의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고, 목록 형태로만 제공되고 있어 운전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모두의주차장은 이러한 정보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불편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두컴퍼니는 ‘모두의주차장’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차공간 공유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 공유기업이다.
안전행정부 선정 공공데이터 활용 유망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주차장 정보의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운전자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