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BABA)는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매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1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알리바바의 주가는 1.92% 상승한 83.01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는 알리바바의 홍콩 상장 주식이 후강퉁(상하이·홍콩 간 교차 거래)과 선강퉁(선전·홍콩 간 교차 거래)에 추가돼 중국 본토에서의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는 중국 본토 투자자로부터의 순 유입액이 향후 12개월간 170억~3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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