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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을 비롯 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과미래재단, 초록우산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의 놀 권리, 쉴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과미래재단, 초록우산은 어린이의 권리증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단체들로, 협약을 통해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추진을 위한 사업의 기획, 실행 및 시민협력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및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먼저 내년 5월에 예정된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광진구 서울어린대공원에서 진행될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