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골드만삭스가 바이오 의약품 업체 이오밴스 바이오테라퓨틱스(IOVA)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120% 이상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이오밴스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주가는 7.72% 상승한 5.44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오밴스가 고형 종양암에 대한 동급 최고의 자가 종양 침윤 림프구 치료법을 개발중이며 상업적 기회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