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마텔(MAT)은 사모펀드 회사 엘 케터튼이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마텔의 주가는 전일대비 17% 상승한 1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해당 보도에 인수 관련 내용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했다.
다만 제안된 인수 금액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마텔 대변인은 배런즈에 보낸 성명에서 해당 추측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텔은 “회사의 전략에 매우 자신있으며, 독립된 회사로서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엘 케터튼도 해당 보도와 관련한 응답 요청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