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타이어 앞바퀴를 포함해 차량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자는 화물차 차주로 불길을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물차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이 떨어지면서 불이 나 화물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풍선 낙하 후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차주가 불길 진화 후 119에 신고 접수
|
北, 오물풍선 사태
- 北, 나흘 만에 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서울 성북구서 `北 쓰레기 풍선`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 北, 연휴 마지막날 160개 '쓰레기 풍선'…경기북부·서울에 30여개 낙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