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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8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9%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7% 뛰었다.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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