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www.oral-b.co.kr)는 2001년 국내 전동칫솔 시장에 진입한 이후 2002년부터 6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켰다고 5일 밝혔다.
오랄-비는 일반 칫솔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켜 구강 건강 관리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랄-비는 이날 시장조사기관인 GFK를 인용, 올해 전동칫솔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은 2007년 대비 14% 성장, 2002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올해 2주년을 맞이하는 OQ캠페인이 보다 발전된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오랄-비 브랜드 매니저인 강수연 이사는 "전동칫솔 부분에 있어서는 오랄-비 전동칫솔의 경쟁력인 플라크 제거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