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키뱅크가 반도체섹터에 대한 `연착륙`이 기대된다고 19일(현지시간)평가했다.
존 빈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이 언급하며 “반도체석터 회복이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총 재고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재고 비축량은 내년 상반기 내에 정상화될 수 있다”고 그는 기대했다.
빈 연구원은 “보다 광범위하게 연착륙 가능성을 내다보며, 특히 인공지능(AI) 성장에 노출된 반도체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핵심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가 언급한 관련종목은 엔비디아(NVDA)와 마벨 테크놀로지(MRVL),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