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도미니언 에너지(D)의 자회사 도미니언 에너지 버지니아가 동부 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이 발령한 90일 작업 중단 명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해당 명령은 해상풍력 개발이 국가 안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한다는 이유로 내려졌으며, 소송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를 “자의적이고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도미니언 측은 정부 명령으로 인해 건설 선박 대기 비용만으로도 하루 약 5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 절차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 연방법원은 이날 오후 임시 금지 명령(TRO) 요청에 대한 긴급 심문을 열 예정이며, 인용될 경우 버지니아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판단이 단기적으로 D 주가의 주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는 현지시간 오후 12시 25분 0.66% 상승한 59.5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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