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 기술 기업 플래닛랩스PBC(PL)는 예상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오전11시20분 플래닛랩스 주가는 전일대비 14.98% 하락한 3.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플래닛랩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1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0.11달러보다 확대된 수치로 시장 예상치였던 -0.07달러보다도 크게 부진했다.
매출은 616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619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플래닛랩스는 1분기 매출 전망을 6100만~6300만달러로 제시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2억6000만~2억8000만달러를 예상했다. 이는 각각 시장 예상치인 6370만달러, 2억725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시장 기대를 밑도는 손익과 보수적인 가이던스 발표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