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윌리엄블레어는 울타뷰티(ULTA)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 소식에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울타뷰티의 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33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윌리엄블레어는 “지난 10월 이후 울타뷰티의 실적에 대한 전망치가 크게 재설정된 상황에서도, 2025 회계연도 동일매장매출 및 영업마진에 대한 컨센서스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2025년 초 뷰티 업계에 전환점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는 전환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