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컨스텔레이션브랜즈(STZ)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1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3일 종가 대비 약 2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안드레아 테이제이라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와인 및 주류 사업에 대한 우려에 가파른 매도세가 나타났다”면서 이는 정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이 하락한 것은 오히려 잠재적인 마진 개선을 잡을 수 있는 컨스텔레이션브랜즈 매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스텔레이션브랜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1% 상승한 25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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