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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특수 제작한 연초를 기계로 가열해 니코틴을 흡입하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다. 기존 전자담배와는 달리 실제 엽연초를 가열하기 때문에 실제 흡연과 같은 만족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사용 방법 역시 눈길을 끈다. 뚜껑을 밀고 담배 스틱을 넣은 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진동과 함께 가열이 시작된다.
일체형 기기라 1회 충전만으로 약 30회 정도 연속사용이 가능한 것 역시 강점이다. 아이코스가 충전기와 홀더를 세트로 갖고 다녀야 하는 것과 비교해 가장 편리한 부분 중 하나인 셈. 아이코스는 스틱 한 개비를 사용한 후 다시 충전해 사용해야 하지만, 글로는 2개비 이상의 줄담배도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 역시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히팅 디바이스, 클리닝 브러쉬, USB 케이블이 포함된 글로 키트의 가격은 소비자가 9만원. 할인을 받을 경우 최대 7만원대까지 구입 가능하다. 현재 아이코스 기기의 가격은 12만원(프로모션 참여시 9만7000원)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앞서 출시한 아이코스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점하기는 했지만, 글로 역시 공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글로는 지난해 12월 일본 센다이 지역에 출시돼 약 6개월 만에 해당 지역 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8%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한편, 글로는 GS25 정식 론칭일보다 하루 앞선 오는 13일 국내 최초로 서울 가로수길에서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기(히팅 디바이스)와 전용 담배를 판매할 예정이며 8월 말부터는 홍대 스토어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아이코스 역시 글로 출시에 대항해 CU에 한정했던 판매처를 미니스톱으로 늘리고 부산에도 전용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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