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송 대표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국내 호텔 브랜드 최초로 롯데호텔을 열고, 지난해 5월 이후 모스크바 전 지역 219개 호텔 가운데 1위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포상 이유를 밝혔다.
은탑산업훈장은 13년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체스투어즈의 김영규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은 원스톱 서비스 실현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쓴 최은주 대한항공 상무보가 받게 됐다.
또 국내 및 해외박람회를 통해 인천지역 관광 홍보에 기여한 최동철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의 수훈자가 됐다.
이밖에 강윤구 케이티비투어 상무이사와 김승미 인세션 대표가 산업포장을,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부장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최영란 세계투어 관광통역안내사 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