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의약품 유통 기업 카디널헬스(CAH)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12시14분 주가는 전일대비 4.12% 오른 21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카디널헬스는 이날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9.65달러에서 9.85달러 사이에서 ‘최소 10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9.86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제 등 고부가가치 특수 의약품 매출이 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인수한 솔라리스 헬스 등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MSO)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강조했다.
이날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에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헬스케어 섹터 전반의 혼조세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며 오후 들어서도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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