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재생에너지 공급업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가 27일(현지시간) 원자력 에너지 추진을 계속함에 따라 향후 10년 뒤까지 강력한 장기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주가는 13.17% 상승한 150.77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원자력 생산 세액 공제와 잉여 현금 흐름의 배치로 인해 향후 10년 뒤까지 최소 10%의 주당순이익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콘스텔레이션은 2024 회계연도 연간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주당 7.23~8.03달러 범위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