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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기조세션의 마지막 연사로 나서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국내외 연사가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 창조를 화두로 발표한다. 오 시장과 국내 연사는 DDP 화상스튜디오 서울-ON 현장에서, 해외 연사는 영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은 서울디자인국제포럼 공식 사이트와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서울시가 그동안 개최해온 유니버설디자인,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행사를 통합한 국제포럼이다.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수단인 디자인의 가치를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리-커넥트: 가치 창조자로서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