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도어대시, 풀필먼트 시장 진출에도 주가 약세…아마존과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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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0.01 02:50:29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도어대시(DASH)가 CVS 파머시와 파티 시티를 첫 고객으로 하는 새로운 풀필먼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시장 지배자인 아마존(AMZN)과의 경쟁 심화를 우려하며 30일(현지시간) 오후1시50분 기준 주가는 0.80% 내린 27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새로운 서비스는 재고 관리부터 상품 선별,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단간 물류 모델로, 도어대시는 자사 배송 전용 편의점 ‘대시마트’를 활용해 일상 필수품을 직접 비축·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크로거(KR)도 조만간 합류할 예정이며, 이미 양사는 앱 기반 식료품 배송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델리버루(ROO) 인수, 에이스 하드웨어와의 제휴 등 최근 도어대시의 공격적 성장 전략의 연장선이다. 그러나 글로벌 풀필먼트 시장은 지난해 약 224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아마존과 월마트(WMT) 등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격전지다.

월가에서는 도어대시의 장기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단기적인 마진 압박과 경쟁 심화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애널리스트 31명 중 23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지만, 8명은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평균 목표주가 305.82달러는 현 수준 대비 약 12.4%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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