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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노보노디스크, 카그리세마 체중감량 효과 실망…주가↓

김카니 기자I 2025.03.29 03:00:5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NVO)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카그리세마’의 임상 결과 실망 여파로 주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오후12시16분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전일대비 0.44% 하락한 69.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회사 측은 차세대 비만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카그리세마가 최근 진행한 2건의 후기 임상시험에서 체중 감량 효과가 자사 목표에 못 미쳤다는 결과를 인정했다. 이에 시장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주가는 즉각 하락세를 보였다.

카그리세마는 ‘카그릴린타이드’와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의 주성분)를 조합한 복합 치료제로 노보노디스크는 고도비만 치료 시장 확대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해 왔다.

하지만 라스 후르에르고 요르겐센 CEO는 “카그리세마가 중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시장 반응을 방어했다. 그는 “비록 기대에 못 미친 수치가 나왔지만 체중 감량 프로파일은 여전히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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