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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자금·재무 △기술개발 △마케팅 △해외진출 △신산업분야 등의 전문가다. 창원 등 경상남도 거주자는 우대하며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지난 2004년 7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대기업 출신의 CEO나 임원들이 중소기업에 무료로 경영자문 활동을 한다.
박철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작년까지 전국 1만156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문활동을 펼쳐왔다”며 “최근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과 자금·재무,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자문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경상남도 거주자와 해당 분야에 역량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