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프리스는 켄뷰(KVUE)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7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23일 종가 대비 약 17%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스 데바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켄뷰가 “변화의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현금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이 이제는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잘 알려진 브랜드들이 필요한 재투자 자금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 소비자 건강 부문이 더 많은 거래와 자본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해외에서도 잠재적인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켄뷰가 “동종 업계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성장을 재활성화할 수 있는 탄탄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