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 긴밀 협력 기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인도 총선 승리로 3연임에 성공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축하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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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문으로 “인도 국민의 폭 넓은 지지를 받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모디 총리님께 축하를 보낸다”고 썼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총리님의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인도 국민의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과 인도의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